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간 소년 선데이 (문단 편집) === 2020년대 === '''[[명탐정 코난]]이 완결나는 순간 사실상 폐간'''일 정도로 코난 이외의 히트작이 거의 없으며, 잡지 판매량도 21만부 이하로 떨어지는 중이다. ~~코난 덕분에 매거진보다는 인지도가 높기는 하다~~ [* 점프야 늘 히트작이 끊기질 않고 안정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니 걱정은 전혀 없고 매거진은 히트작이 크게 많은 건 아니지만 어쨌든 히트치던 작품들이 힘을 잃을 즈음에 시기가 되면 새로 나오고 있는 작품이 인기를 끄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있기에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다. 그래서 이런 선데이의 모습이 더 초라해 보인다.] 다만 다른 만화 잡지까지 합산해 판매부수별로 통계를 내면 상위권에 있기에 시기상조이기는 하지만 다른 인기 작품이 발굴되지 않는다면 남은 작품 다수는 [[연재 중단|연재 조기 종료]]되거나 [[빅 코믹 계열 잡지 일람|빅 코믹 계열 만화 잡지]]에서 연재를 이어갈 가능성이 존재한다. [[아다치 미츠루]]와 [[타카하시 루미코]]라는 선데이를 40년 넘게 끌고 오고 있는 쌍두마차도 작가들이 나이가 들면서 기력이 쇠한 상태고, 간간히 나오는 러브 코미디 히트작들은 잡지의 기둥이 되어주지는 못하면서 정말로 코난빨로 근근히 버티는 잡지다. [[후지타 카즈히로]]가 꼭서 이후 작품이 반응이 신통찮아도 장기 연재하는 이유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 [[시이나 타카시]]의 절대가련 칠드런도 점프 같았으면 진작에 잘렸을 것이다. 그 와중에 아다치는 주간 연재에 이제 지쳤는지[* 아다치는 2021년 기준으로 70대를 찍었다. 젊은 만화가들도 힘들다고 하는 주간 연재를 지금까지 해온게 더 대단한 것이다. 비슷하게 자기 관리가 철저한 [[아라키 히로히코]]도 40대 후반이 되자 힘이 부친다면서 월간지로 이적했다.] [[MIX(만화)|MIX]]는 주간 소년 선데이를 떠나 겟산으로 옮겨갔다. [[니시모리 히로유키]] 역시 신작 카나카나는 겟산에서 연재한다. 그나마 잡지의 옛날부터의 최대강점인 러브 코미디 만화는 꾸준히 읽을만한 작품들이 나온다. 사실상 잡지 내 연재작은 러브 코미디 독식 구도라 대부분 ◇◇ 로맨스 코미디물로 분류될 정도다.(이누야샤: 악령퇴치 로맨스 코미디물, 메이저: 스포츠 로맨스 코미디물, 등) 선데이 입장에서는 중견 작가가 아쉬운 상황이긴 하다. 하지만 2020년대 기준으로는 이 중견작가들이 말이 중견작가들 아다치랑 루미코보다는 어리니까 중견작가들이지 사실상 다 원로 작가들이 되어버린 상황이다. 미츠다 타쿠야, 니시모리 타카히로, 시이나 타카시, 후지타 카즈히로 등 아다치와 타카하시를 받쳐주던 이 4명의 작가들도 2020년대에는 죄다 50~60대의 원로작가들이며 대부분 겟산 등 다른 잡지로 갔다. [[파일:선데이BASE.jpg|width=500]] 장기 연재하던 [[시이나 타카시]]의 [[절대가련 칠드런]]도 21년에 완결이 났고, 코난 이외에 그나마 팔리는 만화로는 원로 작가 타카하시 루미코의 [[MAO]]와 후지타 카즈히로의 [[쌍망정은 부숴야 한다]], 유명 만화의 후속작 [[메이저 세컨드]], 2000년대부터 선데이의 한 축을 담당했던 [[하타 켄지로]]의 최신작 [[어쨌든 귀여워]], 그 밖에 비교적 신인 층의 만화로는 [[장송의 프리렌]],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마왕성에서 잘 자요]], [[철야의 노래]] 등이 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러나 권당 100만부를 돌파한 헤드업 작품은 거의 없으며, 어쨌든 귀여워나 코미양은 커뮤증입니다가 권당 20만부를 턱걸이하는 수준이다. 이것들보다 명탐정 코난 경찰학교편이나 제로의 일상 등이 훨씬 더 잘 팔린다. 그나마 장송의 프리렌이 인기를 얻으며 23년 애니화도 발표하고 권당 100만부도 찍었으며 애니화버프를 제대로 받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당연히 이대로 간다면 결국 코난과 프리렌에만 기댄다는 결과로 끝나는 것은 변함이 없다. 이런 문제점을 당연히 수뇌부에서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전용 연재처인 [[선데이 웨브리]][* サンデーうぇぶり ~SUNDAY WEB EVERY~.]를 개설하고 웨브리 전용 연재작들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2020년부터 중단편 연재작을 실험삼아 투입한 뒤 2020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상업지]] 수준의 성인향 작품들을 투입하며 어떻게든 활로를 찾으려는 중. 그리고 2021년 4월 기준으로 웨브리 성인향 연재작 2작품 모두 밤 선데이 SSC(夜サンデーSSC) 레이블로 단행본 1권이 출시되고 판매되면서, 어느 정도 수요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2021년 10월부로 퇴임한 이치하라 타케노리 편집장이 공들여 만든 체질 개선이라고 한다.[[http://maidsuki.egloos.com/5283703|#]] 2010년대에는 그야말로 '''대적자'''가 예정되어 있었고, 그 템포를 따라갔다면 '''폐간은 기정사실'''이라고 말할 만큼 선데이의 상황은 안 좋았는데, 다시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만화잡지로써 제 궤도에 돌아왔다. 코난의 스핀오프를 내거나, 월간지를 만들고 웨브리를 런칭한 것도 다 이 사람 주도. 물론 위에서 지적했듯 주간 코난이라고 불릴 정도로 코난에 의지하는 정도도 더 심해졌고, 아직까지 메가 히트를 쳤다고 할 정도의 작품은 거의 안 나왔기에 진정한 의미에서 정상궤도로 돌아왔다고 하기에는 힘들다는 평이 많다. 체질 개선에 성공한 편집장도 퇴사한 만큼, 향후 몇 년 내에 제 궤도에 다시 진입해 정상화되지 못한다면 똑같은 전철을 밟게될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도 그렇게 흘러갈 가능성도 실재한다. --역시 주간 코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